2019. 5. 26. 21:19
12.
전자서적의 장점이라고 하면, 우선 무거운 책을 들고 걷지 않아도 되는 것과, 보존할 때 부피가 커지지 않는 것이 거론된다. 그리고 종이라고 하는 제약으로부터 해방되어지는 결과, 절판이 의미를 가지지 않게 된다.
또 누구라도 정보의 발신자가 될 수 있는 점. 전자서적이 나오기 이전은, 일반 사람은 발표하는 장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구상만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보통이였다. 그러나 전자 서적의 출현에 따라서, 개인으로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가 늘고 있다. 실제로, 개인이 개설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액세스가 100만을 가볍게 넘겨서, 개인이 발행할 수 있는 메일매거진의 발행부수가 1만부를 넘는 것도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또 전자서적이 본격적으로 보급된다면, 그 부분, 종이 사용량도 줄고, 삼림 보호가 가능하고, 사용이 끝난 종이를 태우는 것도 줄어들 것이다.
근년, 국내외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전자서적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대학 도서관에서 발견될 수 있었다. 언뜻 보기에 큰 규모에 성장했던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대부분이 전자서적과, 젊은 사람, 애니메이션 대상의 코믹 등에 머물고 있다.
게다가 전자서적은 음악과 영상과 마찬가지로 재생기기를 필요로 한다. 거기에 대해서 종이 책은, 재생기기가 불필요한 이상, 자유롭게 적어넣기도 가능하고 눈에게도 편하다.
전자서적의 무엇보다도 문제는,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종이 책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고 하는 것이다. 단지, 이 문제는 전자서적 전체로 본 입장, 서서히 해소되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자서적의 수가 더 증가하고, 본격적으로 보급된다면, 오히려 종이 같은 물리적 제약이 없는 전자서적의 쪽이 보다 많은 서적이 존재할 수 있도록 된다고 생각한다.
69. "전자서적"에 대해서 A와 B의 주장으로 옳은 것은 무엇인가
1. A는, "전자서적"의 출현으로, 전문작가는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 B는, "전자서적"의 출현으로, 종이 책은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3. A는, "전자서적"의 출현으로, 정보의 일방적인 흐름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4. B는, "전자서적"의 출현으로, 재생기기가 잘 팔릴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70. A와 B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무엇인가
1. A는 "종이 책"으로 공간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고, B는 개인이 정보의 발신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2. A는 "전자서적"으로 공간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고, B는 "전자서적"이 좀 더 보급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3. A도 B도, "종이 책"은 재생기기가 불필요하고, 눈에도 편하다고 말하고 있다.
4. A도 B도, "전자서적"에 대해 산림보존이 가능하고, 환경에도 친절하다고 말하고 있다.
13.
여행이 즐거운 방법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다.
보통 여행이라고 하면, 어쨋든 가족과 마음 맞는 동료끼리 왁자지껄 하면서, 유명한 관광 명소를 도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다. 또 "음식"과 "온천"에 가서 테마가 있는 여행도 있다면, 특히 목적 없는 여행도 있다. 그리고 여행 인원에 대해서, 혼자 여행과 커플 여행, 가족 여행, 그룹 여행, 투어와 같은 단체 여행 등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특히, "혼자 여행"은 자신의 지금까지 인생을 뒤돌아보는데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행에 가지 않아도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는 많이 있지만, 혼자 여행은, 신경 쓸 상대가 없기 때문에, 혼자의 시간 안에서 자기자신과 차분히 마주 향할 수 있기 때문에 심신이 동시에 리셋 가능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점이 혼자 여행의 제일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마음 리셋"을 위해서, 들뜬 기분 그대로 혼자 여행에 떠나 보는 것도 좋다.
두번째는, 자기가 가고 싶은 장소, 좋아하는 스타일로 갈 수 있는 점이 있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페이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가능하다. 어떤 장소에 있었을 때 기분이 좋은 장소가 있으면, 마음이 후련할 때 까지 거기에 있는 것도 가능한 것 등, 자신 페이스로 여행이 가능하다.
세번째는, 굳이 보지 않고 기분을 향한 채로 외출해 보는 것으로, 새로운 발견이 가능하다. 통상 여행이라면 간과해 버리기 쉬운 풍경과 감동에 눈치채는 것이 많아지고, 전혀 모르는 사람과 말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케이스도 있다. 또 현지 바와 개인 영업 가게 등에 들어가서, 카운터에 앉아 있으면, 대개 가게 사람이 말하는 상대가 되어 준다. 이걸로 스탭과도 비교적 마음 가볍게 터놓을 수 있고, 그 지방 정보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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